전경련-북경대,‘한반도문제포럼’개최
-
[보도자료]2017-07-10 | 국제협력실 정봉호
전경련-북경대‘한반도문제포럼’개최
○ 일시·장소 : 7.10(월) 08:30~12:30(현지시간), 북경대 국제관계학원 회의실
○ 주 제 : 최근 한반도 정세와 남북관계 전망
○ 참석자 :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 김경일 북경대 교수 등 중국 내 북한 전문가(총 20여명)
전경련은 7월 10일(월) 오전 북경대 회의실에서 한반도문제포럼(주임 : 김경일 북경대 교수)과 공동으로‘최근 한반도 정세와 남북관계 전망’을 주제로 중국 내 북한 전문가들을 초청해 토론회를 개최했다.
권태신 전경련 상근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정부가 남북 간 엉킨 실타래를 풀기 위해 인도지원 중심의 민간교류를 허용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며,‘향후 남북 당국 간 대화가 진전된다면 전경련도 북한과 경제교류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참고> 전경련 남북경제교류 新 5대 원칙(2015년 발표)
① 남북한 당국 대화진전과의 조화
② 남북 상호이익 차원의 경제교류
③ 북한의 자기주도적 경제개발
④ 남북한 산업 장점의 보완 발전
⑤ 동북아경제권 형성 통한 북한 SOC 확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