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회원국 주한 대사 초청 오찬 간담회

[보도자료]
2005-03-15 | APEC T/F팀 조현만 차장

     APEC 회원국 주한 대사 초청 오찬 간담회
    - 기업가정신과 번영 : 아태지역의 성공적 파트너쉽 구축 -



    오는 11월 17~19일간 부산에서 21개국 APEC 회원국의 최고경영자, 언론계, 학계 리더 500여명이 참석하는 APEC CEO Summit 2005를 개최할 예정인 전경련은 3월 14일(월) 하얏트 호텔에서 APEC 회원국의 대사를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동 간담회에서 전경련은 회원국 대사들에게 금번 APEC CEO Summit의 개최의의와 행사개요 등을 설명하고 회원국 최고경영자 참가와 정상들의 연사참가 등과 관련한 협조를 요청하였다. 이번 회의 의장직을 맡은 박용오 의장((주)두산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APEC CEO Summit 2005가 아태지역 정재?재계 리더들이 역내 공동번영을 위한 새로운 파트너쉽 구축을 논의하는 실질적인 회의가 될 수 있도록 회원국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하였다.

    APEC의 기업인 모임인 CEO Summit에는 매년 APEC 회원국의 최고경영자와 학계, 고위정부 관리, 언론계 리더들이 참가하여 아-태지역 역내 정치, 경제 안정화 및 공동번영 방안에 대한 다양한 주제발표와 토론을 가져오고 있으며 최근들어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한국 등 주요 회원국 국가정상들이 기조연사로 적극 참여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하는 APEC CEO Summit 2005는 “기업가정신과 번영 : 아태지역의 성공적 파트너쉽 구축”을 전체주제로 11월 17일(목)부터 19일(토)까지 부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아울러 전경련은 오찬에 이어서 국내 민간경제연구소 소장 및 전문가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APEC CEO Summit와 APEC 산하의 민간기업인자문기구인 ABAC 의제에 대한 자문회의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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