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한중경제 심포지엄 개최

[보도자료]
2004-04-24 | 동북아팀 최필수 연구원
040424_제2회 한중경제심포지엄.pdf   

    제2회 한중경제 심포지엄 개최


    조선일보사와 중국 인민일보사가 공동 주최하고 전국경제인연합회가 후원하는 제2회 한중 경제심포지엄이 ‘동아시아 경제통합과 한·중 역할’을 주제로 4월 27일, 28일 이틀간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립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한중 양국 정부와 경제계 대표 250여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중국측에서는 왕천(王晨) 인민일보사 사장과 안민(安民) 중국 상무부 부부장 등 정부 대표, 스지량(史紀良) 은행업감독관리위원회 부주석, 왕칭하이(王靑海) 수도강철 사장, 마웨이화(馬蔚華) 초상은행 행장, 우잉(吳鷹) UT Starcom China 회장, 둥양(董揚) 베이징자동차 사장, 천펑(陳峰) 해남항공 회장, 가오더캉(高德康) 보스덩 총재, 위야오창(兪堯昌) 광둥 갈란츠 부사장 등 기업·금융계 대표, 호우샤오저(侯紹澤) 산동성 위해시 부시장 등 지방정부 대표를 포함해 모두 120여명이 참석합니다.
    한국측에서는 이희범 산업자원부 장관과 한덕수 국무조정실장 등 정부 대표, 강신호 전경련 회장, 박용성(朴容晟) 대한상의 회장 등 경제단체장,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 김쌍수 LG전자 부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나응찬 신한지주 회장, 김승유 하나은행 행장 등 기업·금융계 대표를 포함해 모두 130여명이 참석합니다.
    양국 정부·기업·금융계 대표들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韓中 양국에 대한 외국투자 확대 방안’ ‘외환시장과 환율안정을 위한 韓中협력’ ‘韓中 FTA 체결을 위한 환경조성 방안’ 등 소주제별로 토론회를 갖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공식 토론회와 별도로 한·중 양국 기업인들의 자유토론, 상견례 시간도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취재를 부탁합니다.

    이하 원문 참조

    [문의]동북아팀 최필수 연구원 (3771-04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