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종합지원사업 지원업체 선정

[보도자료] 2000-06-17 | 국제산업협력재단 변상국

중소기업 종합지원사업 지원업체 선정

(문의) 국제산업협력재단 변상국 연구원 (3771-0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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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부설 국제산업협력재단은 금년들어 중점사업으로 추진하고있는 '중소기업종합지원사업'의 1차 지원대상 기업을 최종 선정 하였다.

지난 3월 1일부터 31일까지 1개월간 업종별 단체의 추천 등을 통하여 접수한 45개 기업에 대하여 전문가들의 현장 정밀실사 (1차심사) 및 서류심사를 거쳐,

▶기업성장에 대한 최고경영자의 확고한 의지
▶독자적인 비즈니스모델과 기술력 보유
▶코스닥 상장은 물론 나스닥상장 등 세계화 실현

등이 가능한 기업을 지원대상기업으로 선정하게 되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통하여 7대1 이상의 높은 경쟁을 뚫고 (주)지아이씨, (주)이모션, 엔-캐시(주), 시노조익(주), (주)소프트텍글로벌, (주)신테크등 6개의 유망 벤처기업이 선정되었다.

금년부터 2004년까지 5년간 지속적으로 전개할 본사업의 최초 수혜자가된 이들 기업에 대해서는 첫째, 기업이 필요로하는 부문에 대한 집중적이고 지속적인 컨설팅을 실시하고 둘째, 투자, 자금, 판로 개척, 전략적제휴, 대기업과의 연계 등 기업이 필요로하는 비즈니스 기회 확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실시하며 셋째, 기업의 경영애로 타개를 위한 지원을 종합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하여 성공적인 결과를 도출해냄과 동시에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고 향후 나스닥 상장에 이르기까지 재단이 갖고 있는 역량과 전경련차원의 지원을 포함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하여 6월 16일 오전 10시 전경련회관 2층 회장단회의실에서 손병두 국제산업협력재단 이사장, 반병길 심사위원 대표(서강대 교수) 및 정옥래 한국컨설팅협회 회장, 조웅기 (주)지아이씨 사장 등 6개 기업 대표가 참석하여 '중소기업 종합지원사업 협약체결식'을 개최 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재단관계자는 지난 2월초부터 시작한 본 사업이 이제서야 본격적인 시작을 하게되었다고 밝히면서 오늘 협약을 체결한 6개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하여 우수 성공사례를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

(붙임) 1. 중소기업종합지원사업 개요
2. 지원대상 6개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