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대통령 초청 경제4단체 오찬

[보도자료] 2006-04-07 | 국제협력실 한혜수 연구원

스테판 메시치(Stjepan Mesic) 크로아티아 대통령 초청 경제 4단체 주최 오찬 개최

- 강신호 회장, 양국 기업간 협력관계 강화 필요성 강조 -

전경련(회장 姜信浩, www.fki.or.kr)을 비롯한 경제4단체는 4월 6일(木) 12:30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Stjepan Mesic (스테판 메시치)’ 크로아티아 대통령 초청 경제 4단체 오찬을 개최하였다.

(※ 메시치 크로아티아 대통령 국빈방한 : 4.5(수)~ 4.8(토), 3박4일간)

이날 행사는 전경련 姜信浩 회장의 주재로 孫京植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李熙範 한국무역협회 회장, 金容九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회장 등 경제4단체장과 金昌錄 산업은행 총재, 柳秉宅 (주)두산 부회장 등 등 경제계 인사 130여명이 참석하였고, 크로아티아측에서는 드라고 슈탐부크(Drago s tambuk) 크로아티아 大使를 비롯한 공식사절단과 던야 콘예보드(Dunja Konjevod) 크로아티아 상의 부회장 등 경제사절단 16명이 참석하였다.

강신호 전경련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아직 한-크로아티아 교역이 본격적인 수준에 이르지는 못했지만 이번 방한이 교역과 투자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하였다. 특히 이번 사절단 방한에 맞추어 수출입은행, 수출보험공사 등이 크로아티아측 파트너와 별도의 미팅을 통해 MOU 등을 체결하기로 하였고 양국 항공, 건설 관련 기업 대표들이 별도의 미팅을 갖고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하고, 이번 메시치 대통령의 방한이 양국간 협력관계가 가일층 강화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첨부> 행사개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