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AC 기자회견 발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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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문]2011-04-29 | 홍보실
ABAC 기자회견 발표문
APEC 21개국 아태지역 대표하는 경제계 인사들이 APEC 무역 투자 아젠다 의 우선 제안 사항을 발표하였다. 이러한 제안 사항은 5월 19-21일 미 Montana주 Big Sky 에서 열리는 APEC 통상 장관 및 중소기업 장관 회담 전 장관들에게 공식적으로 제안될 것이다.
ABAC은 중소기업들을 위해 해외 무역 장벽 중 가장 큰 네가지 장애 문제들을 다룰 방안들에 대해 장관들에게 이를 확인하여 제안할 계획이다.
1) 금융 접근성 2) 국제화 능력의 부족 3) 투명성 및 자유로운 기업환경 조성의 필요성 4)지적재산권 보호 미흡
APEC의 중소기업들은 동지역 사업체 수의 90%를 점유하고 있으며 전체 근로자의 약 60%를 고용하고 있으나 수출점유율은30%에 불과 하다며 P&G 아시아 대표이자 ABAC 의장인 Deb Henretta는 APEC 중소기업 장관들은 중소기업들의 국제 무역확대를 위해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밝혔다.
ABAC은 외국인 직접투자의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한 조치들에 특히 신경써야 한다는 점을 감안하여APEC지역에 있어서의 외국인 직접투자의 회복이 늦어지고 있는 문제를 해결할 것을 장관들에게 촉구할 것이다. 이러한 조치들에는 예측성 강화, 법적 규제적 환경의 효율 개선과 쟁점 사항에 대한 신속한 확인 및 해결 매커니즘의 제공 등 이 포함된다.
ABAC은 APEC 통상장관에게 FTAAP(Free Trade Area of Asia Pacific)의 설립을 통한 지역경제 통합을 위해 노력할 것을 촉구할 예정이다. 또한 ABAC은 공급 및 가치사슬의 통합적인 개선이 FTAAP을 실현하기 위한 주요 방안임을 제안할 것이다. 새로운 아이디어의 산실로서 APEC은 장벽을 확인하고, 기업의 경쟁력강화와 장애 극복 및 기업의 수익성 강화, 기업의 재고관리 개선, 소비자 구매비용의 감소에 기여할 수 있는 중추적인 역할을 해야한다.
이번주 ABAC이 개최되기 전 Pascal Lamy WTO 사무총장은 DDA의 협상의 일부 진전에도 불구하고, 비농산물시장접근 이슈들이 더 이상의 발전을 막고 있으며 이로 인해 올해 안으로 협상 완료가 어려울 것으로 발표했다. DDA협상 결렬을 우려하고 있는 ABAC은 현재 DDA 협상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이슈를 최소화 하여 협상자들이 의미있는 결과를 도출 할 것을 촉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