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벤처거래소 개소 100일만에 벤처전문 인기사이트로 급부상

[보도자료]
2000-03-26 | 국제산업협력재단 이우열

    한국벤처거래소 개소 100일만에 벤처전문 인기사이트로 급부상

    <문의> 국제산업협력재단 이우열 부장(3771-0365)


    전경련 부설 국제산업협력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한국벤처거래소
    (www.hiven.com)가 최고의 벤처전문 사이트로 확고한 위치를 굳혀가고 있다. 다양한 컨텐츠의 지속적인 개발과 각종 대·중소/벤처 협력사업을 바탕으로 한국벤처거래소는 지난해 12월 7일 개소이후 방문객수가 100.000명에 이르는 등 전문사이트로는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특히 최근들어서는 매일 개소 초기보다 2배나 많은 방문자들이 접속하고 있으며 인터넷 포털 사이트 [다음(DAUM)]에서도 벤처관련 사이트 중 인기도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다.

    ◎ 손병두 전경련 상근부회장, 한국벤처거래소 광고모델로 발벗고 나서

    이러한 한국벤처거래소 홍보를 위해 손병두 전경련 상근부회장, 유한수 전경련 전무가 직접 한국벤처거래소 광고모델로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국벤처거래소는 개소 100일을 맞아 벤처기업들이 운집해 있는 [테헤란 벤처밸리]의 한가운데인 삼성역(지하철2호선), 광화문역에 와이드광고판과 5호선 지하철내에 액자광고를 설치, 여기에 '대기업과 벤처기업이 새천년을 함께 열어갑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본격적인 홍보에 손병두 부회장이 직접 발벗고 나섰다. 한국벤처거래소 관계자는 "대기업과 중소·벤처기업의 비즈니스 기회를 확충시기기 위해 노력해 온 한국벤처거래소가 이번 손병두 부회장의 광고 출연으로 중소.벤처기업은 물론 일반 대중들에게 유용한 사이트라는 인식을 확산시키는 커다란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무엇보다 유망중소벤처기업의 발굴,지원에 역점

    향후 한국벤처거래소에서는 [금주의 유망 벤처기업]란의 신설을 통해 유망 벤처기업을 발굴하여 주기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며 이를 바탕으로 소개된 유망 중소기업들은 '자본유치, 해외시장개척, 상품판매 등에서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한국벤처거래소 관계자는 말했다. 또한 이달 말부터 부산, 울산을 시작으로 수원, 인천, 전주 등 10개도시에서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국벤처거래소 소개와 함께 대기업과 중소벤처기업과의 만남의 장을 비롯하여, 코스닥 및 제3시장 등록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벤처거래소(www.hiven.com) 는 홈페이지를 통한 사이버컨설팅, 대기업 관련 정보 제공 등 ON-LINE 지원과 유망 중소·벤처기업 100사 육성을 위한 종합지원사업을 OFF-LINE 상에서 병행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벤처거래소를 한국최고의 '중소·벤처기업 성장 도우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 벤처장터로 자리굳힌 대기업과 중소벤처기업의 만남의 장

    한국벤처거래소가 지난 1월부터 실시한 '대기업과 중소·벤처기업과의 만남의 장'에서는 삼성전자, 현대종합상사, 한국종합기술금융,중소기업은행, 한솔창업투자 등 대기업과 중소·벤처기업이 현장비즈니스를 전개하여 그동안 높게만 느껴지던 대기업과 중소벤처기업간에 보이지 않던 벽이 무너지고 양자가 새로운 협력자로 인식되는 계기를 만들어 가고 있다. 비즈니스 상에서도 투자, 전략적제휴, 공동마케팅 등에서 조만간 가시적 성과가 기대됨으로써 대기업과 중소·벤처기업 양자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따라 앞으로도 한국벤처거래소는 새로운 사업분야 진출을 위해 유망 중소·벤처기업에 투자하거나 전략적 제휴가 필요한 대기업과 대기업의 투자나 기술, 마케팅력, 경영노하우가 필요한 중소벤처기업을 비즈니스상 연결시켜주는데 역점을 둘것이라고 관계자는 밝히고 있다.

    ◎ 사이트 활성화를 위한 회원제 도입과 무료베너 광고 계획 밝혀

    한국벤처거래소는 개소 100일 기념으로 사이트상 무료베너 광고를 실시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선정기준과 절차는 한국벤처거래소(www.hiven.com)내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또한 한국벤처거래소는 전경련 회원사를 비롯한 대기업, 중소 벤처기업, 벤쳐관련기관,엔젤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회원을 모집, 가입한 회원들에게는 각종 특전을 주는 방안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