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회장, 천안함 국가유공자 위로 방문

[보도자료]
2021-06-08 | 커뮤니케이션팀 진용한 팀장
[전경련] 6월 9일(수) 조간_전경련 허창수 회장 천안함 국가유공자 위로방문 보도자료.hwp   

    허창수 회장, 천안함 국가유공자 신은총 하사 위로 방문

    “국가안보를 위한 희생과 헌신 잊지 말아야”


    - 천안함 피격으로 부상, 11년째 투병 중인 신은총 하사에 위로와 금일봉 전달​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 회장은 천안함 피격사건 국가유공자 신은총 예비역 하사를 위로 방문하였다.


      허창수 회장은 6월 8일(화) 오후 3시, 천안함 피격사건으로 11년째 투병 중인 신은총 예비역 하사(35세)의 자택을 방문하여 금일봉과 함께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달했다. 


      허 회장은 “국가안보를 위해 헌신한 신 하사와 같은 젊은 용사들 덕분에 우리 국민과 기업들은 안심하고 생업과 경영에 전념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그러한 희생으로 20~30대 절반 이상의 시간을 통증과 싸우는 데 보낸 신 하사와 그의 어머니를 위로하며 빠른 쾌유를 빌었다.


    전경련, 나라 위한 희생 헛되지 않도록 국가유공자에 지속적 관심·지원 독려 


      이상윤 전경련 커뮤니케이션실 실장은 “전경련이 신은총 하사를 위로 방문한 것은 경제계가 호국보훈에 헌신한 국가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고 있다는 것을 전하고자 하는 바”라며, “오늘의 위문이 지금도 여전히 고통받고 생활고를 겪고 있는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독려할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방문 직후 사진 배포 예정 (신은총 하사 자택 방문은 언론 비공개)


    <첨부> 신은총 예비역 하사 위문개요 및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