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의 마케팅 수준 우리가 끌어올린다

[보도자료] 2005-06-28 | 국제경영원 유기홍 부장

한국기업의 마케팅 수준 우리가 끌어올린다,
- 국제경영원 CMO 포럼 -

전경련산하 국제경영원(원장: 이규황)이 운영하는 마케팅 최고책임자(CMO)교육프로그램인 『글로벌 CMO 스쿨』수료생간의 교류 모임인 “IMI CMO 포럼”이 기업 마케팅 전문가들의 연구모임으로 발전,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국제경영원의 『글로벌 CMO 스쿨』은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기업임원과 간부를 대상으로 최신 마케팅이론과 전략과 성공ㆍ실패사례 교육프로그램으로 6기에 걸쳐 배출한 수료생은 300여명.

이들 수료생들의 친목 교류모임으로 출발한 “IMI CMO 포럼”이 마케팅 전문가들의 정보교환과 연구모임으로 자연스럽게 발전했다.“IMI CMO 포럼”회원 150여명은 6월 27일(월) 오후 14:00 전경련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정경원 교수(KAIST)와 김진수 부사장(CJ)을 연사로 초청하여 『디자인경영과 글로벌 마케팅』이란 주제의 세미나를 가졌다.

이날 세미나에는 회원뿐만 아니라 『글로벌 CMO 스쿨』의 강사로 참여하고 있는 조서환 전무(KTF), 김해관 경영고문(엔프라니), 계도원 대표 (에이프릴컨설팅) 등 주요기업의 마케팅 전문가들도 같이 참여하여 세계시장 진출 위한 마케팅 전략에 대한 활발한 토론을 벌였다.

현대자동차 유종진 이사(국제경영원 CMO 포럼 회장)는 기업경영의 핵심요소인 마케팅분야의 전문인력이 상호 정보교류와 토론을 통해 시장변화를 신속히 읽고 새로운 마케팅 전략과 기법을 공유 할 수 있는 장으로 이번행사를 마련 했다며 "IMI CMO 포럼“을 국내의 대표적인 마케팅 전문가 모임으로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