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비즈니스 경험 영어로 공유

[보도자료] 2009-03-30 | 국제경영원 김경환 대리

글로벌 비즈니스 경험 영어로 공유

전경련 부설 국제경영원이 주관하고 주한유럽, 영국, 호주 상공회의소가 후원 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스쿨 (Global Business School, GBS) 입학식이 30일 개최되었다.

글로벌 비즈니스 스쿨 프로그램에는 국내에 체류하는 외국 기업인과 교수, 주한 미국대사관, 주한 캐나다대사관 등 각국 정부의 상무관, 주한 영국상공회의소 및 주한 호주상공회의소 상임이사, 국내 기업인들이 참여한다. 참여기업은 3M, IBM, GE, LG, SK 등 글로벌 다국적 기업 등이다.

이 프로그램은 전 과정이 영어로 진행되며 맥킨지, 베인앤컴퍼니, 엑센츄어 등 글로벌컨설팅 기업의 대표, 카이스트 MBA 교수 등으로 구성된 강사진이 최신 비즈니스 사례와 경영트렌드 강의를 진행한다. 또 16주의 단기코스로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으로 단기간내 글로벌 경영 트렌드를 접하고 인적네트워크를 구축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사업기회를 창출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규 프로그램(16주간) 수료 후에는 이번 프로그램 참가자들에게 주한 유럽, 영국, 호주 상공회의소의 회원사 월례 만찬에 참여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본 프로그램의 교수진 이자 GBS 동문회 운영위원인 카이스트의 로스웰(R. Rothwell) 교수는 매월 동문들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잉글리쉬 클래스”를 열고 글로벌 협상 스킬, 영어 프리젠테이션 스킬 등을 강의해 참가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참가자들은 분기별로 졸업동문회를 개최하며, 등반대회, 와인파티, 승마모임 등을 통해 선후배간 활발한 교류를 유지하고 있다.

[첨부]GBS 브로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