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자유기업원의 자료배포 관련 전경련의 입장

[보도자료] 2001-05-07 | 미디어팀 정대순 팀장

최근 자유기업원의 자료배포 관련 전경련의 입장

(문의) 미디어팀 정대순 팀장 (3771-0216)

2001년 5월 2일자로 작성되어 e-mail로 송부된 '시장경제와 그 적들(Executive Essay 제120호)'이란 글은 전적으로 자유기업원 민병균 원장의 개인적인 의견이며, 전경련의 공식입장과는 전혀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자유기업원은 그동안 자유기업주의와 시장경제에 대한 입장을 표명해 왔으며 이번 에세이도 그 일환으로 보낸 것으로 판단되나, 본래의 취지와 달리 오해의 소지가 있는 부분도 없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자유기업원은 97년 4월 전경련 부설 「자유기업센터」로 출범하였으나, 99년 11월 분리독립을 의결하여 2000년 1월에 사무실을 마포로 이전하면서 완전히 분리독립하였고 동년 2월에는 「자유기업원」으로 개명, 자율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일부 언론에서 아직도 자유기업원을 전경련 산하단체로 보도하고 있으나, 이는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립니다.

2001년 5월 7일
전국경제인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