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홍콩에서 한국경제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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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2001-10-30 | 국제본부 장국현 국제본부장
전경련, 홍콩에서 한국경제 설명회 개최
(문의)장국현 국제본부장(3771-0300)
全國經濟人聯合會(회장 김각중)는 10월 30일 07:30분(현지시각) 홍콩에서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이 주관하는 2001년 東아시아 經濟頂上會談(East Asia Economic Summit 2001)에 참석한 세계 각국의 企業人, 政府 閣僚, 투자자 들을 초청하여 韓國經濟 說明會를 개최했다.
테러 전쟁 이후 世界經濟의 동반침체의 위기가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개최된 이번 설명회에서 孫炳斗 전경련 부회장은 韓國經濟도 세계경제 침체의 영향을 받아 成長이 둔화되고 있으나 餘他 아시아 국가에 비해 둔화폭이 완만하며 심각한 경기후퇴로 이어질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말했다.
또 한국경제는 外換危機를 겪으면서 經濟改革과 構造調整을 추진했기때문에 경제와 기업의 成長潛在力이 크며, 테러 전쟁에 따른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이 제거될 경우 빠르게 成長軌度에 진입할 수 있는 能力을 갖추고 있어 아시아에서 매력적인 投資對象地域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동 說明會에는 陳稔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이 나와 韓國經濟의 現況과 展望에 대해 발표했으며 외국인 투자자, 기업인, 정부관리 등이 주류를 이룬 참석자들과 한국경제 전반에 관한 토론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