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연간 51,000명 경제교육 추진키로

[보도자료] 2004-06-24 | 사회협력실 관리자

전경련, 연간 51,000명 경제교육 추진키로
- 전경련 사회협력위원회 창립회의 개최 -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시장경제교육 인원을 연초 28,000명에서 크게 늘려 51,000명으로 확대키로 했다. 또한 각 부문별로 경제교육의 형태를 다양화하여 수요자의 Needs에 맞는 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아울러 오피니언 리더를 대상으로 한 국내외 산업시찰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전경련은 23일 위원 23인 및 자문위원 3인으로 구성된 “사회협력위원회(위원장 :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를 발족하고, 동 위원회를 중심으로 상기 내용과 같이 시장경제원리 창달과 기업가정신 고취 등을 위한 시장경제교육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전경련은 경제캠프 형태의 단기 대학생교육을 지양하고, 2-3학점을 학기중에 이수토록 하는 정규학점 과목을 통해 시장경제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는 프로그램을 확대키로 했다. 또한 강좌나 경제캠프 수료자가 사전ㆍ사후적으로 동아리활동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시장경제에 대한 학습분위기를 고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기로 하였다.

동 위원회는 위원장, 부위원장, 위원 등 기업인 23인으로 구성되었고, 이경숙 숙명여대 총장, 박흥수 강원정보영상진흥원 이사장, 황인학 한국경제연구원 연구조정실장 등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 별첨 : 사회협력위원회 개요 및 창립회의 진행계획 1부.<끝>

[문의]사회협력실 이용우 차장 (3771-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