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11월 회장단회의

[발표문] 2004-11-12 | 홍보실: 全國經濟人聯合會는 11월 11일(木) 午後全經聯會長團會議室에서 月例會長團會議를 開催하였다.

會長團은 今番美國大選의 結果가 傳統的인 韓美同盟關係를 더욱 深化시키게 될 것으로 期待하였다. 反面에 換率과 通商面에서는 다소의 어려움이 擡頭될 可能性도 있으므로 이에 대한 企業次元의 對備를 徹底히 해야 한다는데 意見을 같이 하였다.

한편 會長團은 民間消費不振의 長期化와 9月以後設備投資의 減少勢로의 反轉, 輸出增加勢의 최근 5個月連續鈍化 등을 注目하면서 현재 우리 經濟는 더블딥에 進入하였다고 診斷하였다. 이러한 下落基調가 繼續된다면 向後經濟構造가 不實해지면서 景氣沈滯도 長期化될지 모른다고 우려하였다.

會長團은 우리나라 部品素材産業의 脆弱한 競爭力이 雇傭없는 成長과 輸出果實의 海外流出의 主要要因이라고 分析하면서 이의 競爭力强化가 先進型尖端産業構築의 先決要件이라고 强調하였다. 이에 따라 核心部品素材産業育成을 위한 靑寫眞을 마련키로 하였으며 이를 위해 今年 12月까지 10大核心部品素材品目을 選定하여 來年 2月까지 細部推進計劃을 樹立키로 하였다.

會長團은 國會에 上程中인 公正去來法改正案이 가뜩이나 어려운 우리 經濟에 미칠 影響에 대하여 憂慮를 表하고 最終的인 立法過程에서 經濟界와 國會, 政府間의 充分한 對話로 合理的인 案이 마련되기를 期待하였다.

會長團은 最近全國公務員勞組의 不法集團行動으로 인해 國際信認度의 下落可能性 등 經濟에 끼치는 惡影響에 대해 憂慮를 表明하였으며, 法과 原則에 立脚한 政府의 對應은 適切한 것이라고 評價하였다.

한편 會長團은 社會各界와의 協力雰圍氣를 造成하고 企業人의 持續的인 社會貢獻活動意志를 鼓吹시키기 위해 今年 12月末에 社會福祉共同募金會와 共同으로 ‘企業人 사랑 나눔의 밤’을 開催하여 전동휠체어 寄託 등의 行事를 갖기로 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姜信浩會長을 비롯하여 李龍兌, 李埈鎔, 玄在賢, 李龜澤, 崔用權, 朴英珠, 許永燮, 金鈗會長과 玄明官常勤副會長 등 10명이 參席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