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벨기에 및 스웨덴 경협위원장 새로 선임

[보도자료]
2001-03-28 | 구주협력팀 조현만 과장

    스위스, 벨기에 및 스웨덴 경협위원장 새로 선임

    (문의) 구주협력팀 조현만 과장 (3771-0350)

    전경련은 지난 20일, 스위스, 벨기에 및 스웨덴 경협위원회 위원장을 새로 선임하였다. 한-스위스 경협위에는 허영섭 (주)녹십자 회장, 한-벨기에 경협위에는 홍영철 (주)고려제강 사장, 한-스웨덴 경협위에는 박영주 (주)이건사업 회장이 선임되었다.

    이하의 내용은 각 경협위 위원장 및 활동내용이다.

    1. (주)녹십자 허영섭 회장, 한-스위스 경제협력위원장으로 선임

    한-스위스 경제협력위원회는 1977년 설립이후 10차례의 합동회의를 개최해 양국 재계간 우의증진과 경제협력에 큰 기여를 해오고 있으며 양국간 교역, 투자, 산업기술협력 확대에 노력해오고 있다.

    2. (주)고려제강 홍영철 사장, 한-벨기에 경제협력위원장으로 선임

    1974년 설립이후 16차례의 합동회의를 개최해 왔으며 기계, 철강, 금융분야에서의 양국 기업간 협력증진에 기여해오고 있다.

    3. (주)이건산업 박영주 회장, 한-스웨덴 경제협력위원장으로 선임

    한-스웨덴 경제협력위원회는 1977년 설립이후 10차례의 합동회의를 개최하고 제지, 정보통신, 조선분야에서 양국 기업간 비지니스 기회발굴에 노력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