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국제경영원, 부동산·금융·자산관리 최고위과정 개설
- 2020-04-21 | 신현호 주임연구원
코로나19·총선 이후 부동산·주식 등 자산관리 트렌드를 읽는다!
-‘부동산‧금융‧자산관리 최고위과정 2기(6/26 개강)’교육생 모집-
전국경제인연합회 부설 경영경제교육기관인 전경련 국제경영원이 <부동산·금융·자산관리 최고위과정 2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총선 이후 부동산 정책 변화와 코로나 19로 인한 주식시장 테마 변동 등 최신 트렌드 분석을 중심으로 기획되었다. 개인 자산가와 법인 자산관리자라면 알아야 하는 투자 설계부터 정보 수집과 관리, 세금 대응 등 필수 내용이 포함될 예정이다.
본 과정의 수강 대상은 부동산과 금융 관련 기업인 뿐만 아니라 개인 자산가와 오너 경영자, 2·3세 경영인, 기업의 재무담당임원들이다.
지난 과정에 참여한 한 2세 경영인 교육생은 주식 종목 분석을 통해 30%의 투자수익률을 올렸다는 후기를 남겼고, 자동차 부품회사 대표로 참여한 교육생은 강의 내용을 듣고 투자 전략을 바꾸면서 신규 투자처를 발굴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교육생들은 무엇보다 본 과정을 통해 평소 만나보고 싶었던 자산 관리 전문가를 알게 되고 관심분야를 공유할 네트워크가 형성되었다는 것에 대하여 큰 만족감을 표했다.
이번 <부동산·금융·자산관리 최고위과정 2기>는 6월 26일(금) 개강하여 매주 금요일 총 13주간 진행되며, 정규 수업 이외에 참여자들 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친선 모임도 포함될 예정이다.
전경련 국제경영원 김주태 사무국장은 “전 세계적 경기 침체와 불확실성이 높아가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의 자산과 개인의 재산을 지키기 위한 방법과 정보를 공유하고자 <부동산·금융·자산관리 최고위과정>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본 과정에 대한 신청과 문의는 전화(02-6336-0553)나 전경련 국제경영원 홈페이지(www.imi.or.kr)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