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xNFT 전략포럼 개최

2022-03-30 | 오준석 팀장

[전경련국제경영원] 3월 31일(목) 조간_메타버스xNFT 전략포럼 개최 보도자료.hwp

전경련 국제경영원, 메타버스×NFT 전략포럼 개최

- 메타버스·NFT 시대, 기업의 대응 전략 공유 -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부설 국제경영원은 최근 경영계 핫이슈인 메타버스¹⁾ 플랫폼과 NFT²⁾에 대한 전략포럼을 4월 27일(수) 개최한다.

1) 메타버스(metaverse): 가상의 세계를 의미, ‘가상(meta)’ 과 ‘세계(universe)’의 합성어

2)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한 토큰, 디지털 자산에 위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시킨 디지털 증표

메타버스와 NFT는 더 이상 실체 없는 가상이 아니라 이미 새로운 시장이 되었고 경제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글로벌 컨설팅 기업 PwC의 발표에 따르면 메타버스 관련 시장 규모는 지난해 1,485억달러(약 181조원)에서 2030년에는 1조 5,429억달러(약 1,880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등 우리 기업의 발 빠른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전경련 국제경영원은 국내 최고의 NFT와 메타버스 전문가와 선도 기업 관계자를 초빙해 새로운 가상경제 시대의 기업 대응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먼저 고려대 김승주 교수가 메타버스와 연계되는 NFT의 시장가치에 대해 설명하고,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이건복 상무가 실물을 가상공간에 똑같이 구현하는 디지털 트윈의 활용법과 성공사례를 공유한다.

이어서 갤럭시코퍼레이션의 최용호 대표가 메타버스 실현 로드맵과 미디어 산업의 진화 사례를 살펴보고, 성소라 前 워싱턴대 교수와 함께 NFT가 구현하는 새로운 가상경제와 미래 기업의 조직 운영방식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이번 메타버스×NFT 전략포럼은 4월 27일(수) 오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개최되며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된다. 신청은 전화(02-3771-0149) 및 전경련 국제경영원 홈페이지(www.imi.or.kr)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