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센터] 전경련 수출멘토단, 서울디지털단지 중소기업 해외판로개척 지원
- 2016-04-29 | 강안나 조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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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29_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산단공, 수출 지원기관 합동 설명회 및 상담회 일정 및 매칭표.pdf
전경련 수출멘토단, 서울디지털단지 중소기업 해외판로개척 지원
- 전경련, 서울디지털단지 중소기업 수출멘토링 -
- 아시아, 미주, 유럽 등 대상국별 시장 현황, 투자환경, 거래선 발굴방안 등 자문
-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 年內 전국 산업단지 입주 중소기업 200여개사의 해외판로개척 지원 예정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이하 ‘협력센터’)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 서울지역본부는 4월 29일(금) 구로 G밸리테크플랫폼에서 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이하 ‘서울디지털단지’)에 입주한 내수 및 수출초보기업을 대상으로 일대일 맞춤형 수출 상담회를 공동 개최했다.
상담회에는 풍부한 비즈니스 경험을 지닌 아시아, 미주, 유럽 등 세계 각지 법인장·지사장 출신의 전경련 중소기업 수출멘토들이 참여해, 서울디지털단지 입주 중소기업들에게 수출 희망국별 시장동향과 사업환경 정보제공과 거래선 발굴 노하우를 전수했다. 상담회에 앞서 산업통상자원부, KOTRA, 한국무역보험공사 등 정부 및 유관기관의 기관별 수출 중소기업 지원제도와 활용방안을 소개하는 설명회를 가졌다.
배명한 협력센지 소장은 “지난 1964년 전경련의 제안으로 조성된 국내 최초의 국가산업단지이자 60~70년대 대한민국 수출에 효자 역할을 했던 서울디지털단지가 이제는 첨단 IT밸리로서 ‘제2의 한강의 기적’을 일구어 낼 수 있도록 입주중소기업들의 해외판로개척에 협력센터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협력센터는 지난 3월 반월·시화공단, 이달 서울디지털단지에 이어 올 한 해 동안 광주, 천안, 구미, 창원 등 전국 권역 산업단지 입주 중소기업 약 200社를 대상으로 1:1 수출상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첨부]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산단공, 수출 지원기관 합동 설명회 및 상담회 일정 및 매칭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