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KI미디어] <‘CEO 휴먼다큐 평전’ 김석문 회장 편 : 기업가의 소명에 품격을 더하다> 출간
- 2017-08-14 | 고현애
현장의 체취가 담긴 한 기업가의 삶과 경영 이야기
- CEO 휴먼다큐 평전, <김석문 (주)신일팜글라스 회장 편> 출간 -
① 의료용기 앰플 『바이알 국내 1위 생산기업 CEO에서 사회공헌』 나눔 전도사로…
② 일자리를 만드는 우리 시대 기업가들의 삶의 궤적과 경영철학을 Q&A로 재구성
③ 대한민국을 바꾼 경제거인 시리즈에 이은 새로운 형식의 기업가정신 전파서
에프케이아이미디어 편집부 / 크라운판 변형, 하드커버 양장제본/ 2017년 8월 1일 발행
FKI미디어(www.fkimedia.co.kr)가 『CEO 휴먼다큐 평전』 첫 번째 편으로 의료용기 앰플·바이알 생산 국내 1위 업체 (주)신일팜글라스 김석문 회장의 삶과 일 이야기를 펴냈다.
일자리 창출이 최고의 선(善)인 시대에 이 책 『CEO 휴먼다큐 평전』 은 규모가 크든 작든 일자리를 만드는 이 시대 기업가들의 노고를 위로하며, 안개로 가득한 부연 미래를 헤집고 나아가야만 하는 그들의 고독한 발걸음을 편견 없이 보여주고자 궁금한 것을 직접 묻고 대답하는 형식을 취했다.
『‘CEO 휴먼다큐 평전’ 김석문 회장 편 : 기업가의 소명에 품격을 더하다』 는 기업경영 하나만으로도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으면서도 아프리카 케냐에 교육의 씨앗을 뿌리는 일에 남은 인생을 바치고 싶다는 김석문 회장의 창업과정과 기업경영 이야기, 신앙과 가족 이야기 등을 Q&A를 통해 담담하게 풀어낸다. 특히 이 책의 미덕은 대개의 자서전이나 평전이 보여주는 장황함이 없는, 간결하고도 소박한 다큐 형식의 담백함이다.
동종업계에선 ‘영업의 전설’로 불리는 김석문 회장은 독실한 기독교인이기도 하다. 수년 전 선교 및 구호활동을 하며 처음 아프리카 땅을 밟았다. 아직도 배를 곯으며 질병에 시달리는 아이들이 많은 아프리카 케냐와 인연이 닿은 김 회장은 ‘좋은 일을 혼자서 할 수도 있겠지만, 더 많은 사람들이 선행을 베풀며 복을 얻어갔으면 좋겠다’는 순수한 바람을 안고 사재를 출연해 ‘심향재단’을 설립했다. 김 회장은 십시일반 후원금을 보내준 사람들과 함께 직접 아프리카를 방문해 구호활동을 펼쳤다. 갈 때마다 여러 곳에서 후원해준 학용품, 양말, 티셔츠, 수건, 책 등을 한 보따리씩 짊어지고 떠난다. 심지어는 붕어빵 기계까지도…. 그렇게 케냐 아이들에게 필요한 물건을 하나둘씩 옮겨갔고, 척박한 땅 한 곳에 많은 후원자들의 꿈이 담긴 학교가 세워졌다. 김 회장은 “이제 텃밭에 씨앗을 심었을 뿐, 아이들이 건강하고 튼튼한 나무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아직 많은 이들의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하다”면서 심향재단을 통해 펼쳐 나갈 미래를 꿈꾸고 있다.
기업가들은 회생 가능성 없는 위기를 맞으면 인간으로서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을 겪고 상처를 받는다. 그러한 와중에도 생채기에 아랑곳하지 않고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나 그 경험을 바이러스처럼 전파시키고 있는 기업가들은 모든 도전하는 이들의 살아 있는 교보재라 할 수 있다. 앞으로도 FKI미디어는 『CEO 휴먼다큐 평전』 을 통해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으며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는 기업가들을 찾아 그들의 목소리를 꼼꼼히 기록해 나갈 것이다.
<주요 내용>
Part 01 at a glance 김석문이 걸어온 길
Part 02 keyword 김석문의 삶 속 키워드
Part 03 Work 김석문 그리고 신일팜글라스
Part 04 interview 묻고 답하다
Part 05 talk & learn 세상을 향한 목소리
Part 06 +special theme 김석문의 꿈이 담긴 곳, 심향재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