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센터] 전남 중소기업, 전경련 경영자문단에 SOS!
- 2017-03-27 | 김현석 조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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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28_전경련·전남중기센터 경영자문상담회 개요 및 세부일정.pdf
전남 중소기업, 전경련 경영자문단에 SOS!
-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전남중기센터 경영자문상담회 개최 -
- 전라남도 중소기업 22社 대상 판로개척 상담회 개최
- 전경련, 지방 중소기업들을 위한 테마형 경영자문 확대키로!
“지방에서 중소기업을 운영하다보면 판로를 확대하고 싶은데 누구를 찾아가야할지, 필요한 자금은 당장 어디서 조달할지 막막할 때가 많다. 직접 지방까지 내려와 고민을 해결해준 전경련 자문위원의 도움이 큰 힘이 되었다” 전남 함평에 있는 철구조물 제작업체인 ㈜엠엠엘테크 서규정 대표의 소감이다.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이사장 권태신, 이하 “협력센터”)는 전라남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전남중기센터”)와 공동으로 27일(월), 광양 월드마린센터에서 도내 22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판로개척 상담회를 열었다.
전남중기센터와는 해마다 분기별로 도내 중소기업을 위한 테마형 상담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이날 상담회에서도 식료품, 건설, 운송 등 다양한 업종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국내외 판로개척(9社), 경영전략(7社), 자금·재무(4社), 기술·생산(2社)분야 자문을 제공했다.* 전경련-전남중기센터 상담회 실적 : (13년)50社 → (14년)59社 → (15년)61社 → (16년)66社
협력센터는 전남, 경남, 충남, 강원 등 권역별로 경영전략, 판로개척, 자금·재무, 품질향상, 인사·노무, 법률분야 자문으로 중소기업들의 경영애로 해소와 경쟁력 제고를 돕고 있다.
배명한 협력센터 소장은 “최근 중국發 악재, 내수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방 중소기업들을 위한 시의성 있는 지방상담회를 확대 하겠다”고 밝혔다.
[첨부] 전경련·전남중기센터 경영자문상담회 개요 및 일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