對나이지리아 수출품목 다변화 노력 시급
- 2008-06-23 | 이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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對나이지리아 수출품목다변화노력시급.hwp
<이하 공지내용은 외교통상부 통상투자진흥과 안내 협조 요청에 따라 제공되는 내용입니다>
주라고스분관
제 목 : 對나이지리아 수출품목 다변화 노력 시급
1.우리나라의 對나이지리아 수출이 급증세를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대기업 중심의 상위 10대 품목의 수출비중은 크게 증가하고 있는 반면, 중소기업 제품의 수출비중은 오히려 하락하고 있어 장기 안정적인 對나이지리아 수출확대 기반 구축을 위한 수출품목의 다변화 노력이 시급한 것으로 보입니다.
2. 지식경제부 및 무역협회 무역통계(KOTIS)에 의하면, 2005년 및 2006년 각각 8억 3,107만 달러 및 8억 947만 달러를 기록했던 우리나라의 對나이지리아 수출은 2007년에는 전년 대비 193.4% 폭증한 23억 7,495만 달러를 기록한데 이어 2008년 1~4월에도 3억 7,718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1.1% 급증했습니다.
3. 반면, 2005년까지 50% 미만에 머물렀던 우리나라의 對나이지리아 상위 10대 품목의 수출비중은 2006년에는 70.4%로 크게 증가한데 이어 2007년 들어서는 88.4%로 더욱 높아짐에 따라, 우리나라 중소업계의 보다 적극적인 수출 마케팅 활동 강화와 아울러, 나이지리아 시장특성에 부합하는 새로운 수출확대 전략이 시급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4, 이와 관련, 나이지리아 수출입 최근 현황 및 대 나이지리아 수출확대 전략 보고서를 첨부와 같이 제출하오니 업무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첨부: 對나이지리아 수출품목 다변화 노력 시급 1건.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