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센터] 전경련, 김해지역 유망 중소기업에 혁신DNA 전수 나서
- 2016-04-21 | 김현석 조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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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22_전경련·김해비즈니스센터 경영자문상담회 개요(案) 및 참가기업 명단.pdf
전경련, 김해지역 유망 중소기업에 혁신DNA 전수 나서
-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 MOU 및 경영자문상담회 개최 -
- 전경련중기센터·김해비즈니스센터, ‘김해지역 중소기업 공동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김해 중소기업 1:1 상담회 개최(14社) : 국내외 마케팅 < 경영전략 수립 < 기술혁신 順 희망
“창업초기부터 해외시장을 공략했지만 경험과 노하우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는데, 이황렬 위원(前 두산인프라코어 전무)으로부터 수출선 발굴 노하우와 정책자금 활용기법을 전수받아 이제는 해외 판로개척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 김해 소재 창업기업 ㈜엔지니어링백광 손창우 대표의 상담회 참가소감이다.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이사장 이승철, 이하 ‘협력센터’)와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센터장 최낙영, 이하 ‘비즈니스센터’)는 21일(목), 비즈니스센터에서 배명한 협력센터 소장, 최낙영 비즈니스센터장, 장중웅 경영자문단 자문위원, 김해지역 중소기업 대표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해 중소기업 공동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유망 중소기업 14개사를 대상으로 첫 경영자문상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김해지역 중소기업과 창업자를 대상으로 ▲전경련 경영자문단의 중장기 경영멘토링과 교육 ▲우수 창업자와 해외진출 유망기업을 발굴해 공동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상담회에 참가한 기업들은 산업용 윤활유, 금속가공, 스팀다리미 등 다양한 업종으로 구성됐다. 전체 기업의 절반이상(57.1%, 8社)이 ‘국내외마케팅’ 분야의 자문을 희망했고, 경영전략 28.6%(4社)과 기술혁신 14.3%(2社) 등이 뒤를 이어 국내외 판로개척에 가장 높은 관심을 보였다.
협력센터 배명한 소장은 “앞으로 전경련 경영자문단은 우수한 기술력을 지녔지만, 수도권 지역 중소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지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지방 중소기업들을 위해 경영자문과 더불어 국내외 판로개척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고 했다.
[첨부] 전경련·김해비즈니스센터 경영자문상담회 개요(案) 및 참가기업 명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