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 '해피프렌즈 청소년 봉사단' 금연캠페인 선서
- 2007-04-30 | 윤리경영팀 최연지
대한생명 '해피프렌즈 청소년 봉사단' 금연캠페인 선서
대한생명(대표이사 신은철)은 4월 14일(土) 오전 63빌딩 3층 코스모스홀에서 '제2기 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의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서 해피프렌즈 단원들은 또래 청소년 사이에서 금연전도사로 나설 것을 선서하고, 대형담배모형을 가위로 자르는 퍼포먼스를 통해 그 의지를 확인했다.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10개 지역 중고생 400명으로 구성된 '제2기 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은 앞으로 1년간 적극적인 금연캠페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또한 봉사 활동계획부터 실행까지 직접 기획해 창의적인 봉사활동을 만들어가며 전국 각 지역에서 독거노인 방문, 보육원 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신은철 대한생명 대표이사와 박종삼 월드비전 회장을 비롯해 해피프렌즈 홍보대사 박민지(탤런트)와 2기 단원들 중 지역대표 단원 250명이 참가했다.
신은철 부회장은 "나눔과 섬김을 통해 모두가 행복해 질 수 있는 청소년 자원봉사활동이 중요하다"면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면서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청소년 자원봉사 활동을 지원하는데 대한생명이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대한생명 '해피프렌즈 청소년 봉사단'은, 대한생명이 월드비전과 함께 2006년 1월 창단한 해피프렌즈 청소년 봉사단은 대한생명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1기 340명은 2006년 한해 동안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여름철 바닷가 정화활동과 겨울철 연탄봉사활동을 비롯해 어르신 말벗되어 드리기, 보육원방문, 벽화봉사, 행사 도우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지난 1년간 우수봉사활동을 펼친 Cell(10명의 중고생 자원봉사단원으로 구성)로 선정된 대전 대성고 학생들은 4월9일부터 일주일간 아프리카 케냐 로로키 지역에서 해외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