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경기 광주시 퇴촌면 정지1리 '꾸준한 교류'

2006-08-30 | 윤리경영팀 최연지

    대상-경기 광주시 퇴촌면 정지1리 ‘꾸준한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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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월 결연마을을 찾아가 키웠던 토마토를 구입까지..."

    대상(사장 임동인)이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경기 광주시 퇴촌면 정지1리 마을을 매월마다 빠지지 않고 방문해 일손을 돕고 있다. 대상의 경영혁신본부 직원 50여명은 지난 4월부터 매월 정지1리 마을을 방문해 활발한 교류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상 직원들은 정지1리 마을의 주요 작물인 토마토 재배를 집중적으로 돕고 있다. 4월에는 비닐하우스 안에서 밭을 갈았으며 5월에는 토마토 곁가지를 치고, 6월에는 지지대 연결, 7월에는 토마토를 수확했다. 대상은 지난 7월 토마토 150여 상자를 사내판매용으로 지난 7월 구입했으며 이달 중 추가로 500상자를 구입할 예정이다.
    이광승 경영혁신본부 상무는 "1사1촌 마을에서 자식처럼 커가는 모습을 지켜본 농작물을 구입하니 더욱 믿음이 가는 것은 물론이고 농촌 일손을 돕고 땀의 가치도 배울 수 있어 1석3조"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