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광훼미리마트, 서울시 ‘나우스타트(Now Start) 2009’ 사업에 공동 참여
- 2009-04-28 오후 6:42:14 | 사회협력본부 고병관
보광훼미리마트, ‘나우스타트(Now Start) 2009’ 사업에 공동 참여
28일 보광훼미리마트는 지난 12월말 출범한 서울시 ‘나우스타트(Now Start) 2009’ 사업에 공동 참여해 시설아동, 소년소녀가장 등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에게 맞춤형 학습지원 서비스 제공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나우스타트는 ‘새로운 교육복지의 기회를 지금 열어가자’는 의미로 'New Opportunity for education Welfare'의 머릿 글자를 딴 것으로 전담 복지사인 꿈나무서포터가 아동들과의 일대일 면담을 통해 부모의 양육 밖에 있는 시설아동, 소년소녀가장 아동들에게 맞춤형 학습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백정기 보광훼미리마트 대표는 “편의점은 25평방미터라는 작은 공간이지만, 국내 유통업계 중 소비자가 가장 많이 이용하는 채널이다”며 “다양한 기부문화를 지속적으로 선보임으로써, 기부문화 확산과 정착에 기여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인 이번 캠페인 공동 참여를 통해 보광훼미리마트는 연간 어린이재단 측에 5000만원 규모의 후원금을 기부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국 4300여 점포에서 듀얼 포스 모니터 및 홍보물을 통해 캠페인에 대한 홍보를 적극적으로 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