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이벤트 등을 통해 모금된 고객 기부금 아기사랑후원회에 전달
- 2006-11-01 | 윤리경영팀 최연지
신한카드, 고객 기부금 아기사랑후원회에 전달
신한카드 고객들이 13명 아동 치료비 모았어요!
- 추석 이벤트 때 고객들이 기부한 1천20만원 등 총 1천2백만원 전달
- 선천성 질병이 있는 13명의 저소득 가정 아동들의 치료 비용으로 쓰일 예정
신한카드(대표 : 홍성균)는 10월 31일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 최선정)의 '아가사랑후원회'에 고객 기부금 1천2백만원을 전달했습니다.이 기부금은 지난 추석 때 반액 입찰 대경매 및 아반떼 승용차 역경매에서 참가비 명목으로 고객들이 1천 포인트씩 기부한 1천20만원과 신한카드 회원들이 기부 전용 포털 사이트인 아름인(www.arumin.co.kr)을 통해 올해 1월부터 기부한 180만원을 합친 것입니다.
아가사랑후원회는 이 기부금을 선천성 질병이 있는 13명의 저소득 가정 아동들의 치료 비용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이날 전달식은 전액 고객들이 참여하여 모은 기부금으로 13명의 아동들을 치료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가 있습니다.
한편 아가사랑후원회는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선천성 질병을 가지고 있는 기형아들을 돕기 위해 1999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후원회로 신한카드와 인구보건복지협회와의 제휴를 통해 2005년부터 아름인의 기부처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