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銀, YWCA에 5억 3천여만원 후원
- 2009-03-06 오후 1:47:21 | 사회협력본부 고병관
한국씨티銀, YWCA에 5억 3천여만원 후원
한국씨티은행은 대한YWCA와 "배우고 체험하는 청소년 금융교실-씽크머니 협약식"을 개최하고, 씨티재단 후원금 5억 3천여만원을 전달했다.
"배우고 체험하는 청소년 금융교실-씽크머니"는 금융기관의 노하우와 청소년 운동의 전문성을 결합시켜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올바른 금융 가치관을 정립하고 금융이해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한국씨티은행과 대한 YWCA 연합회가2006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한국씨티은행 하영구 은행장은 "씽크머니 프로그램은 명실공히 국내의 가장 대표적이고 체계적인 금융교육 모델로 자리매김하였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조기금융교육의 필요성을 일깨우고, 수혜자의 수요에 맞는 맞춤형 금융교육을 개발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3년간 현재까지 12억 4천8백만원을 씨티재단으로부터 후원받아 기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