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사회복지시설 저온창고 시설 지원
- 2005-11-04 | 윤리경영팀 이소원
포스코 ‘따뜻한 사랑나누기’
사회복지시설 15곳 저온창고 시설지원
포스코가 경북도내 사회복지생활시설에 2억원 상당의 저온창고 15개소를 지원했다. 포스코는 10월 26일 포항지역 사회복지생활시설인 정애원에서
최종태 전무 등 임직원과 방성수 경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난승 스님을 비롯해 지역내 사회복지시설 기관대표 3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저온창고 지원사업 전달식을 가졌다.
저온창고는 사회복지시설의 위생적인 식료품 보관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이번 사업으로 경북도내 사회복지생활시설 15개소에 저온창고가 건립된다.
한편, 포스코는 지난 9월에도 포항지역내 자활후견기관, 복지관, 포항볼런티어21 등 18개 사회복지시설에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활사업장 마련과 사회복지시설 장비보완을 위해 2억 3천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포스코 최종태 전무는 “포스코는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