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사랑의 달리기
- 2009-05-07 오후 4:08:47 | 사회협력본부 고병관
삼성전자, 사랑의 달리기
삼성전자는 6일 기흥사업장에서 ‘제22회 사랑의 달리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의 행사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마련을 위해, DS부문 임직원과 협력사직원 2만1000명이 참가했으며 임직원 기부금과 회사 지원금을 합해 총 2억4000만원이 모아졌으며 제5호 세미콘 러브하우스 건립에 사용 된다.
한편, 1998년 삼성전자 반도체부문이 실직가정자녀 지원을 위해 시작한 ‘사랑의 달리기’는 임직원들이 매년 봄·가을 두 차례 사업장 주변 5km를 달리는 마라톤 행사이며 참가자가 자발적으로 책정한 기부금과 회사의 지원금을 통해 지역사회를 돕는 사회공헌 행사로 용인·화성지역 4곳에 ‘세미콘 러브하우스’를 건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