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2009 대림 꿈나무 예술여행' 개최
- 2009-05-06 오전 11:22:44 | 사회협력본부 고병관
대림산업, '2009 대림 꿈나무 예술여행' 개최
대림산업은 한국메세나협의회와 `2009 대림 꿈나무 예술여행`을 진행한다.
인천 및 경기 지역의 문화소외 아동, 청소년을 초청해 미술전시와 공연을 보여주고, 공연장까지의 이동에 필요한 차량과 식사까지 제공하는 `원스톱` 문화예술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메세나협의회 관계자는 "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한`꿈나무 예술여행`은 아이들에게 우수한 전시와 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한다"며 "아이들이 공연 및 전시 관람 예절까지 몸소 배울 수 있는 시간으로, 아이들에게 문화적 자극을 주고 숨어있는 감수성을 개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참가자들은 피카소, 앤디 워홀, 헨리 무어 등 20세기 미술 대가들의 손 사진을 전시하는 대림미술관의 `Speaking with Hands(스피킹 위드 핸즈)`전을 감상한 뒤, 입장동화 뮤지컬 '콩쥐야 왜 그래' 공연을 관람한다.
한편, 이 행사는 오는 10월까지 총 6차례에 걸쳐 이뤄진다. 대림산업의 담당자는 "저소득층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은 꾸준히 이어나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문화예술의 참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고 싶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