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한마음재단, 가정의 달 효(孝) 실천 행사 전개
- 2007-05-21 | 윤리경영팀 최연지
GM대우한마음재단, 가정의 달 효(孝) 실천 행사 전개
사회복지법인 GM대우한마음재단(이사장 : 마이클 그리말디)은 어버이날이 포함된한주간을 ‘효실천 주간’으로 삼고, 관내 복지기관들과 함께 수급자 홀몸 어르신을 위한 위안행사, 무료영정사진 촬영 및 서울나들이 등 ‘효(孝)’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행사들을 개최하였습니다.
GM대우한마음재단은 5월 8일 인천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효순, 인천서구소재)과 함께 60세 이상 수급자 홀몸어르신 300여분을 초청해 음악공연, 노래자랑 및 노래교실 시간을 마련하고 따뜻한 점심과 떡을 대접하였습니다. 이 날 GM대우 직원부인 홍보사절단, 복지관 봉사자, 문화 공연팀 등 50여명은 평소 외롭게 지내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효(孝)’ 실천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였습니다.
또한 GM대우한마음재단은 동구노인복지회관(관장 정오스님, 인천동구 소재)과 연계해 홀몸어르신 500여분의 영정사진촬영도 지원했습니다. 인화된 영정사진은 액자로 만들어져 어르신들께 전달될 예정입니다.
한편 GM대우 사회봉사단은 GM대우한마음재단의 지원으로 5월 12일 나들이봉사를 펼쳤습니다. 봉사단은 성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성철, 인천남동구 소재)의 70세 이상 수급자 홀몸어르신을 모시고 63빌딩 수족관, 한강유람선 나들이하는 행사를 펼쳤습니다.
앞으로도 GM대우한마음재단은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명절이나 기념일 등에 매년 정기적으로 이웃사랑봉사를 실천하고, 사회복지시설 지원, 지엠대우 사회봉사단의 봉사활동 지원 등으로 다채로운 손길을 전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