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택배, 사랑배달로 농촌 자매마을 지원 및 교류에 앞장
- 2009-04-29 오전 10:47:20 | 사회협력본부 고병관
현대택배, 사랑배달로 농촌 자매마을 지원 및 교류에 앞장
현대택배는 '회사 구성원 간에 건강한 가치를 함께 공유하고 사회라는 텃밭을 아름답게 조성하는 한 톨의 소중한 밀알을 일군다'는 모토를 내걸고 농촌자매마을을 후원하고 있다.
현대택배는 우선 2004년 7월부터 민통선 이북지역 3개 마을(자유의 마을, 통일촌, 생태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마을 단합대회 지원과 농번기 일손 돕기, 현지 농산물 구입지원을 하고 있다.
현대택배 관계자는 "현대택배와 자매마을은 농도상생(農都相生)의 정신을 바탕으로 상호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고 있다"면서 "아울러 마을간 교류가 활성화되고 주민들이 서로 정으로 더욱 돈독히 맺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월에는 '자유의 마을' 대성동 초등학교 졸업식에 박재영 대표(사진 가운데)가 직접 참석해 영어사전과 문화상품권 등 축하선물을 전달하고 어린이들을 격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