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생 경제마인드 분석 및 대응과제

2003-11-20 | 시장경제팀 박병진과장
보도자료(homepage).hwp 리포트요약(homepage).hwp CER-03-32-1.hwp: 전경련, 초중고생의 경제교육 확대 위해
「민관합동 시장경제교육협의체」구성 제의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1월 17일(월) 발간한 “초중고생 경제마인드 분석 및 대응과제”라는 보고서를 통해 초중고생이 경제에 대해 편향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전경련이 서승환 교수(연세대 경제학과)에 의뢰해 지난 10월 수도권지역 초중고생 43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초중고생들은 시장경제에 대한 취약한 믿음과 경제환경 변화에 대한 이해부족,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지나친 강조, 그리고 심각한 개방마인드 부족의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초중고생들이 기업보다는 정부, 효율성 보다는 형평성, 성장보다는 환경을 중요시하는 등 경제인식에 편향성을 보이고 있으며, 이러한 경향은 초등학생이 가장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하 원문 참조

문의 : 시장경제TF 박병진과장 (3771-0349, bjpark@fki.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