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지역교육 ‘수호천사’
- 2007-11-21 | 윤리경영팀 정혜미
하나은행, 지역교육 ‘수호천사’
하나은행은 11월 20일 교육환경이 열악한 지역 소재 소규모 학교 9곳과 사회복지단체 5곳에 총 1억2200만원의 교육사업비 지원과 학습기자재를 기부했다.
지원 대상은 대전지역 학교 가운데 도심 외곽의 저소득층 자녀가 다니는 벽지학교를 중심으로 칠판과 교탁, 교육용 컴퓨터 등 기본 시설물과 학습 기자재가 부족한 곳이다.
하나은행은 지난달 지역 소재 학교와 복지시설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지원대상을 선정했고, 해당 학교를 직접 방문해 필요 시설과 자재 목록을 파악했다.
교육사업 예산은 동구 세천초등학교 등 9개 학교에 7200만원의 학습기자재 구입비가 투입되며, 동구 늘사랑아기집 등 5개 사회복지시설에는 5000만원이 지원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