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동시설 전통문화지도사 양성 및 파견사업 출범
- 2005-10-14 | 윤리경영팀 이소원
세대 교감의 노인일자리, 평생 취업 꿈꾼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0월12일 백범기념관에서 노인 인력을 이용, 전통문화 선생님으로 훈련하여, 어린이들에게 가르치는 “아동시설 전통문화지도사 양성 및 파견사업” 출범식을 가졌다.
이 사업을 통해 146명의 60세 이상 노인들에게 일자리와 소득을 마련해주고 나아가 세대간의 장벽을 허무는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노인일자리 지원 사업은 실업극복국민재단이 수행하였으며, 지원금은 삼성이 5억원을 지정기탁하여 마련되었다.
이 사업은 은퇴노인들의 새로운 직업개발과 소득활동 지원, 1-3세대 통합, 기업참여형 일자리 창출 사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