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순직 소방관 자녀에게 '파랑새 장학금' 전달
- 2009-05-12 오후 5:50:14 | 사회협력본부 고병관
현대百, 순직 소방관 자녀에게 '파랑새 장학금' 전달
현대백화점그룹은 12일 서울 정부중앙청사 소방방재청 청장실에서 순직소방관 자녀 35명에게 ‘파랑새 장학금’ 약 1억원을 전달했다.
현대백화점 사회복지재단은 소방공무원의 희생정신을 기리시 위해 작년부터 행사를 열어왔으며 지원 자녀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매년 지속적으로 200~3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현대백화점그룹은 지난 2006년 7월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사회복지재단을 설립했다. 이후 결식아동 및 빈민촌공부방 지원, 소년소녀 가장돕기, 후견인 활동 등 어린이 지원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