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 사회봉사 ‘신사랑’
- 2007-10-15 오전 9:19:09 | 윤리경영팀 정혜미
굿모닝신한증권 사회봉사 ‘신사랑’
신사랑은 정기적으로 영아원과 시각장애인 돕기 활동을 벌이고 있다. 대한사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서울영아원에서는 월 1회 육아활동을 한다. 매월 셋째주 토요일에는 서울 영등포 지역 시각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따뜻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700여명의 회원이 늘 함께 하는 것은 아니지만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을 때는 가차없이 지원한다. 충북 청주지점 김장훈 차장은 시각장애인 주거환경 개선작업에서 화려한 도배 솜씨를 뽐냈다.
매월 급여에서 1만원 이하 단위를 적립해 백혈병·소아암 어린이 환자를 지원하는 ‘모아모아해피’ 프로그램은 모든 회원이 이웃사랑을 함께 실천하는 통로이다.
신사랑은 향후 이웃사랑의 저변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일방적인 봉사활동이 아니라 즐기면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엔터테이먼트적 요소를 가미한 따스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봉사 활동을 구현해 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