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저소득층 음악영재 육성에 나서
- 2009-03-09 오전 9:14:46 | 사회협력본부 고병관
LG그룹, 저소득층 음악영재 육성에 나서
LG가 어려운 경제 사정으로 음악적 재능을 펼칠 기회가 없는 저소득층 음악영재들을 발굴하고 교육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한다.
이에 따라 LG는 세계 최고 권위의 음악 기관인 미국 링컨센터(Lincoln Center)와 공동으로 'LG 링컨센터 챔버뮤직스쿨'을 운영, 저소득층 음악영재를 세계적인 연주자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에 LG는 피아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4개 부문에서 총 20명의 음악영재를 선발하고, 7일 'LG 링컨센터 챔버뮤직스쿨' 입학식을 가졌다.
LG는 향후 2년 동안 음악 영재들에게 링컨센터와 국내 유수 교수진이 공동 개발한 최고 수준의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여름방학에는 세계적 음악가인 링컨센터 교수들이 직접 방한해 실시하는 집중교육 및 협연 콘서트 등 세계적인 수준의 음악교육과 다양한 경험을 제공받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