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여성가장 창업지원
- 2006-12-19 | 윤리경영팀 최연지
삼성생명, 여성가장 창업지원
삼성생명(사장 : 이수창)은 12월 18일 여성가장 창업 지원사업 100호점을 개소하고 서울 강서구 방화동 우림아파트 인근 상가를 방문해 허옥란(38)씨에게 창업지원자금 15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여성가정 창업 지원사업은 빈곤 여성의 자활을 돕기 위해 2002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삼성생명 컨설턴트들이 계약을 체결할 때마다 1건당 200원의 기금을 적립하고 회사에서도 같은 금액으로 조성한 하트매칭펀드를 재원으로 하고 있습니다.
삼성생명은 단순히 빈곤여성가장에게 단순한 자금을 지원하는 대신 창업이 반드시 성공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창업지원 전문 NGO인 사회연대은행과 손잡고 전담지원팀을 구성하였습니다. 특히 여성가장들이 창업에 앞서 아이템 개발, 수익성 검토 등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창업 카운셀링 프로그램도 마련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삼성생명은 올해 여성가장창업 지원사업과 함께 여성들의 출산을 돕기 위한 산모도우미 파견, 농어촌자매결연 사업 등을 3대 사회공헌사업으로 정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