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삼성, 초등생 과학캠프
- 2005-11-10 | 윤리경영팀 이소원
중국삼성, "삼성 애니콜 과학캠프"
중국삼성(대표: 박근희 사장)은 자사가 지원하는 희망초등학교 어린이들을 초청해 11월 7일부터 9일까지 텐진(天津) 삼성 휴대폰 공장을 견학하고 고궁박물관을 관광하는 '삼성 애니콜 과학캠프'를 열었다.
이번 캠프에는 허베이(河北)성의 완취앤(完全)초등학교와 텐진의 다스바후(大十八戶) 초등학교 학생 130명이 참가했으며 어린이들은 공장견학, 고궁 관광 외에 텐안먼(天安門) 광장의 국기 게양식과 CCTV방송국 녹화현장 등을 둘러봤다.
중국 삼성은 지난해 12억원의 '희망초등학교 건림 삼성애니콜 기금'을 조성하여 노후 교사(校舍)를 수립하고 새 교사를 건립하는 등 중국의 희망초등학교 프로젝트에 참여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