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어른신들´ 안전보행 위한 안전모자 전달
- 2007-10-15 | 윤리경영팀 정혜미
현대·기아차 ´어른신들´ 안전보행 위한 안전모자 전달
현대·기아차가 노인 보행안전을 위한 안전모자 2만2천여개를 농촌지역에 전달했다.
현대·기아자동차는 10월 15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한국생활안전연합과 함께 서울시립마포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걸어 다닐 수 있는 고령사회 만들기 S.T.O.P 캠페인’의 중심사업인 ‘노인 보행안전을 위한 안전모자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2만 2천여 개의 안전모자는 농촌지역 노인 1천여 명의 선호도 조사를 통해 채택된 디자인으로 야간 원거리에서도 운전자가 바로 식별할 수 있도록 반사 및 야광 소재로 제작됐다.
현대·기아차그룹은 ‘함께 움직이는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교통안전문화 확산´과 ´장애인 이동편의 증진´, ´글로벌 사회공헌´, ´계열사별 대표사업´의 4대 중점사업과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다양하고 폭넓은 자원봉사를 주축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