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의 중국 현지금융: 제도적 환경, 현황 및 전망

2003-09-24 | 한국경제연구원 조동호

글로벌 중국진출 한국기업의 고정자산투자 자금조달에서 현지금융 비중이 7.6%에 그쳐

한국경제연구원www.keri.org(원장 左承喜)은 16일『한국기업의 중국 현지금융: 제도적 환경, 현황 및 전망』(朴贊一 공주대 경제통상학부 교수 外)이라는 연구보고서에서 중국에 진출한 한국기업이 최초의 대중국투자 이후에 기업확장에 필요한 추가투자를 위하여 대부분의 자금조달은 내부자금에 의존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2000-2001년 기간동안 고정자산투자를 위한 자금조달에서 모회사 송금, 사내유보, 소유주 출자 등의 비중은 각각 47.2%, 28.3%, 16.2%이며 현지금융 비중은 7.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하 원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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