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투자여건 동향(KPMG 컨설팅사 분석)

2008-08-01 오전 11:22:46 | 미구주팀 이혜정
(0801)-첨_기사(투자동향)(멕시코)1.bmp: KPMG 컨설팅사의 중남미 국별 투자여건 동향 분석에 대한 멕시코 언론(7.31자 El Financiero지) 보도내용입니다.

ㅇ 투자선호 국가는 브라질,멕시코,콜롬비아 순
- KPMG가 라틴아메리카 민자위원회(Asociacion Latinoamericana de Capital Privado) 소속 주요 회원들을 대상으로 “2008 라틴아메리카에서의 민자투자‘라는 내용의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향후 2년내 중남미에서 투자매력도가 가장 높은 국가는 브라질(응답자의 42%)로 나타났으며 그 뒤를 멕시코(34%), 콜롬비아(12%), 아르헨티나(5%), 칠레(5%)가 차지함
* 기타 국가들중 베네주엘라를 언급한 응답자는 없었음
- 설문 응답자들은 멕시코에 대한 투자 장애물로 ①증권시장에서의 기업 포트폴리오 제한성(업종다변화 부족) ②지적재산권 보호막 부실 ③치안 및 법체재 미비를 우선 꼽음

ㅇ 투자유망 부문은 인프라, 에너지.천연자원 순
- 복수응답자의 69%가 중남미 지역에서의 투자유망 분야중 인프라를 우선 내세웠으며, 그 뒤를 에너지.천연자원(66%), 소비재시장(55%), 금융시장(50%), 의료.보건(35%), 통신(23%), 기타산업(21%)이라고 답함

ㅇ 투자자본 유입원은 미국 금융계가 1위
- 중남미 투자자본 유입원으로 미국 금융계(응답자의 41%)가 수위에 올랐으며, 이어서 민간투자자(23%), 현지연금운용사(18%), 유럽 금융계(13%), 기타(5%) 순위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