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2009년 기업결합 동향 분석 발표

2010-01-28 | 기업정책팀 권병철
[공정위]보도자료(0122).hwp: □ 2009년에는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기업결합이 크게 줄었음

□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사업활장을 위한 비계열사의 신규 인수는 줄어들고 경영효율화를 위한 계열사간 합병이 늘어난 것임

□ 대규모기업집단의 기업결합은 146건으로 '08년(153건)에 비해 약간 감소했으나 결합금액은 16.9조운으로 '08년(11.5조원)에 비해 33% 증가

□ 업종별로는 금융, 통신 등 서비스업이 260건으로 전체의 63%, 제조업은 153건으로 37%를 차지

기업결합 수단별로는 합병(29%)이 가장 많았고, 그 뒤로 주식취득(29%), 회사설립(16%), 영업양수(15%), 임원겸임(11%) 순임

□ 결합 유형별로 보면, 혼합결합(220건, 53.3%), 수평결합(145건, 35.1%), 수직결합(48건, 11.6%)의 순으로 예년과 순서는 같으나, 혼합결합의 비중은 줄어들고 수평결합의 비중이 증가

* 출처 : 공정거래위원회
* 첨부 : 공정거래위원회 보도자료(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