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사랑의 명절 나눔 행사 실시
- 2008-09-11 오전 9:22:39 | 사회협력본부 김상효
신한은행이 추석을 맞아 신한은행 임원들이 중구 필동 소재 '한국의 집'에서 저소득층 아동들과 함께 임원자원봉사 활동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아름다운 오후'로 명명된 이날 행사에는 신상훈 은행장을 비롯한 임원 및 본부 부서장 15명이 참가했으며 저소득층 아동들과 송편 빚기·탈 만들기·차례상 진설법 등 전통문화체험을 함께 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추석을 맞이해 자매결연 시설인 마리스타 청소년 복지재단·성모자애보육원·서울시립노인요양원을 방문해 과일과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아름다운 오후'는 임원 및 부서장들로 구성된 봉사단으로 지난 2004년부터 매월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해 왔던 프로그램이며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