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 강제인증 시행으로 수출차질 발생

2009-02-09 | 글로벌경영팀 유지미
에콰도르 규제 알림_전경련.hwp   

    에콰도르는 수입 및 자국내 생산 공산품에 대해 시험성적서(test report)와 적합성 인증서(conformity certificate)를 요구하는 기술규제를 ’08.12.1에 공포하고 ’09.1.1부터 시행 중에 있습니다. 동 조치는 규정된 품목에 대해 성적서와 인증서를 첨부하여야 합니다.
    우리나라 뿐 아니라 다른 나라의 수출품도 에콰도르 세관에서 통관이 지연되거나 거부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관련업체는 주의를 기할 것을 알려드립니다.

    <에콰도르 기술규제 내용>

    1. 규제대상 공산품
    - 타이어, 시멘트, 성냥, 플라스틱 관 및 파이프, 차량, 의류, 주방용품, 안전유리, 철강, 냉장고 및 냉동고, 소화기, 자동차 및 부품 등

    * 상세사항은 첨부의 에콰도르 기술규정(한글 번역본) 참조

    2. 시험 및 인증기관
    - 에콰도르는 시험성적서 및 적합성 인증서를 발행할 수 있는 각 국가의 시험 및 인증기관을 지정하였으며,

    - 우리나라에 대해서는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인정받은 시험기관, 한국제품인정기구(KAS)로부터 인정받은 인증기관을 지정하였습니다.

    3. 공산품 수출 절차
    - 유첨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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