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꿈밭의 아이들 경제캠프' 개최
- 2006-11-16 | 윤리경영팀 최연지
한화그룹, '꿈밭의 아이들 경제캠프' 개최
한화그룹(회장 : 김승연)은 11월 9일과 10일 양일간 사회복지 전문기관인 월드비전과 함께, 전국 350명의 저소득가정 아동들이 참여하는 ‘꿈밭의 아이들 경제캠프’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경제캠프는 일반 가정처럼 부모나 친지들에게서 쉽게 경제에 대한 정보나 돈을 얻을 수 있는 아동들이 아닌 저소득 가정 아동이 대상인 만큼, 균등한 교육기획 확대를 통해서 올바른 경제관념을 갖고 이를 실행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아이들의 건전한 경제관념과 소비습관을 향상시기키위해 화폐의 생성과 중요성, 효율적인 용돈 관리법, 보드게임으로 저축, 소비, 소득 배우기 등 이론위주의 수업보다는 체험중심의 학습이 이루어졌습니다.
한화그룹은 월드비전의 협약을 통해 올해부터 3년간 총 12억원을 저소득층 아동지원사업 ‘꿈밭의 아이들’에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매년 전국 14개 한화그룹 금융권 사업장 1,500 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아동시설 14개소의 500여명에 대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