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브로드밴드 소외 이웃을 위한 ‘사랑의 집짓기’
- 2008-10-30 오전 9:36:31 | 사회협력본부 김상효
SK브로드밴드는 올해 SK그룹의 새로운 일원이 되면서 공익적 기업 가치를 더욱 강조, 나눔과 상생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키로 했다.
SK브로드밴드는 지난 9월22일 새로운 기업이미지(CI) 선포와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자원봉사단을 발족했다. 단장인 조신 사장을 비롯한 단원 45명은 지난 1일 첫 봉사지로 경기도 파주 통일촌을 택해 무주택 소외 이웃을 위한 '사랑의 집짓기' 운동을 펼쳤다.
봉사단은 사랑의 집짓기 운동을 시작으로 저소득 결손아동 지원, 인터넷 중독 예방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SK브로드밴드는 인터넷TV(IPTV)를 통한 미아, 장애인, 치매노인 찾기 등 통신 서비스를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SK브로드밴드는 하나로텔레콤 시절부터 친환경 운동의 일환으로 '아름다운 가게'를 지원하고 소년소녀가장 후원, 연말 불우이웃돕기 등을 실시해왔다.
신입사원 교육 프로그램에도 사회봉사 체험활동이 포함돼 있다. 지난해 말에는 충남 태안 기름띠 제거 작업에 임직원 90여명이 참여했으며, 불우이웃돕기 성금 1836만원 중 일부를 태안에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