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매년 세전이익 1% 기부·직원 15시간 봉사
- 2008-04-01 오전 9:27:35 | 사회공헌팀 최연지
신세계-매년 세전이익 1% 기부·직원 15시간 봉사
매년 세전이익의 1%를 공헌 활동으로 환원한다는 목표로 임·직원들의 개인 기부활동 지원은 물론 수질 개선사업에도 동참하고 있다고 한다.
이 같은 회사의 노력으로 지난해 1만5000명의 직원들이 연평균 15만시간 봉사활동 기록을 만들었고, 총 133억원을 사회로 환원했다고 한다.
특히 본사를 비롯해 전국의 7개 백화점과 111개 이마트, 관계사 직원 등 총 6만5867명의 인원이 독립인 봉사 네트워크도 꾸렸다고 한다.
이 네트워크는 현재 173개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도움이 필요한 154세대의 결연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매월 가족이나 어린이, 환경 등 각종 윤리경영 테마를 선정해 봉사활동을 하고, 상·하반기 2회에 걸쳐 맑고 푸른 환경 가꾸기의 일환으로 각사 및 점포별로 한 곳씩 환경보호 및 자연보호 캠페인도 한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