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건설, 급여나눔으로 어린이집 수리 지원
- 2008-03-12 오전 10:31:19 | 사회공헌팀 최연지
우림건설, 급여나눔으로 어린이집 수리 지원
우림건설(대표이사 회장 沈榮燮)이 직원과 회사가 함께 참여하는 매칭펀드 운영을 통해 기업의 특성을 반영한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하였다. 우림건설은 3월 8일, 이 회사 본사가 위치한 서초구내 장애유아통합시설인 ‘구립 서초사랑어린이집’의 칠공사 및 도배, 그리고 장애우들을 위한 편의시설 등을 제공하고 1500만원 상당의 시설 전달식을 가졌다.
우림 건설은 사내에 ‘급여 1%위원회’를 운영하고 지원사업에 대한 다양한 아이템을 검토 또는 제안하며 자율적으로 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올 2008년도에도 여성장학사업, 사랑의 집짓기 사업, 문화사업, 구호활동 등이 계획돼 있다. 또한 지난 해부터 실시한 장애시설 비데설치 사업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장애인들의 편의 증대를 목적으로 한 사업도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우림건설은 월 7천여권의 책을 구입해 전방 군부대, 대안학교, 사회봉사단체 등 독서나눔경영과 우림청담시어터 등 문화공연사업 지원을 비롯한 문화사업으로 유명하다.
